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새신(Fate/strange Fake) (문단 편집) == 진명 == 19대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하산 사바흐]] '''후보'''. 하지만 결국 하산 사바흐가 되지는 못한 소녀다. 작중 서술을 보면 나이는 10대 후반 즈음으로 소환된 것으로 보인다. ||[[파일:vAQknBQ.jpg|width=100%]]|| ||<:>생전의 모습[* PV에서 공개되었고 코믹스판에서만 나왔다.]|| 아직 나이 어린 여자의 몸으로, 보통 하나를 구현하는 데만도 일생을 바쳐야 하는, 과거에 존재했던 18명의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하산 사바흐]]의 기적을 모두 습득한 희대의 천재 암살자. 하지만 "넌 [[천재]]이긴 한데 자신만의 기술을 창조하지 못했으니 자격없음"이라며 하산의 이름을 받지 못했다. 결국 하산의 이름은 [[동창생]](?)인 다재다능한 [[어새신(4차)|백모의 하산]]이 물려받게 되었다.[* 천재라는 말은 진짜다. [[주완의 하산]]과 [[백모의 하산]]도 천재라는 소리를 했고, 고작 10대였던 시절에 저 모든 기술을 습득했던 시점에서 천재가 맞다. 백모는 개개인의 능력은 평범해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높게 사 하산이 된 거니까 혼자서 수많은 기술을 전부 익힌 그녀가 부러울 만도 하다. 심지어 백모는 늘 콩라인에서 "이 천재 놈!!"하고 부들거리는 관계였다고 한다.] 다만 자격 문제는 어디까지나 대외적 명분이고, 실상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엉켜 있었다. * 첫 번째로 광신자인 교단 일원들마저도 학을 뗄 정도의 광신도였던 그녀에게 하산의 자리를 줄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어떻게든 그녀가 하산이 될 수 없도록 방해한 것. 지나친 광신도인지라 한 집단의 우두머리로서 냉정히 공사를 처리하는 게 불가능했다.[* 실제로 그녀는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이라 냉철한 암살자 집단의 보스로 걸맞지 않다. 너무나 극단적인 광신도였기에 율법에 '''아주 조금'''이라도 모자라는 이들을 모조리 숙청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또한 장로들은 꼭두각시를 앉히고서 실권을 차지하려 했는데 그러기엔 그녀가 부담스러워서다. * 두 번째로 천성이 전사 같아서 정면승부가 주력이었기 때문. 일이 안 되면 중도에 물러나고 도망치는 것은 암살자로서 흔한 일이지만, 이쪽은 중도 도주를 수치스러워해서 "기사나 왕의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받았다. 암살자는 어디까지나 은밀하게 암살하는게 본업이자 기본. 너무 소란을 피우면 암살단의 속살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 세 번째로는 그녀만의 [[자바니야(Fate 시리즈)|기술]]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도 컸다. 교단을 이끄는 우두머리로서 각 상징적인 의미인만큼 어떻게 보면 허울뿐인 명분들보다도 더 중요한 명분인데 그녀는 모든 [[자바니야(Fate 시리즈)|자바니야]]를 흉내낼 수 있음에도 자신만의 상징을 가지지 못한만큼 가장 중요한 결격 사유가 되었다. 어찌됐든 명분 자체는 합당했기에 그녀도 이에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하산 사바흐]]의 이름을 잇지 못한 게 수행이 부족한 탓이라고 자책하며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백의 얼굴이라는 능력에 대해서는 저 자가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인정했다. 겸손한 성격 덕분인지 딱히 질투하거나 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어새신으로서 자격미달인 것은 맞지만(전투방식 등) 이단만 아니면 굉장히 착한 성격인 듯. 비록 능력은 영령급이여도 '''본래 아무런 일화도 남기지 않은 자인데 서번트로 소환'''된 건 굉장한 이레귤러. [[어새신(5차)|5차 어새신]]과 비슷한 케이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